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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네가 이렇게 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절대 사람 취급을 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비전이 없고 계획이 없고 철학이 없고 이상주의가 없고 줏대가 없는 사실을 들키고 있으니까요. 원인이 밖에 있는 자는 환경이 바뀌면 태도를 바꿉니다. 원인이 바뀌므로 행동을 바꾸는 거지요. 자기 안에 원인이 있고 야심이 있고 계획이 있고 비전이 있고 이상이 있고 세력이 있고 철학이 있어야 어른입니다. 자기 안에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은 환경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개혁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과정입니다.
추미애정도 상대하고 끝냈어야 하는 판을, 기고만장해서 문통을 전면전으로 끌어 드리네요? ㅋㅋ 그것도 자신이 임명한 임명권자를? 지금까지 그냥 묵묵히 지켜봤는데 선을 넘네요 이새ㄲ
선진국이 공짜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법만 바꾼다고 선진국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도만 좋다고 선진국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국민 개개인이 타자성을 극복하고 주체성을 얻어야 합니다. 그것은 부단한 투쟁을 거치며 신뢰가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선진국이 범죄가 적은 것은 모든 시민이 창가에서 외부인을 감시하기 때문입니다. 말이 잘 달리는 것은 재갈과 고삐와 채직과 노련한 기수 덕분입니다.모든 국민이 기득권 감시에 나서야 합니다.
윤석열측 징계위원 명단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장용진 김태현기자 왈 징계위원회는 윤석열건 말고도 다른 검사에 대해 많이 열려서 명단은 이미 알고 있었다. 징계위원 총 7명중 장차관은 바뀌지 않고 관례상 검사 2명은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형사부장이 한다. 이번에 대검 형사부장은 박은정검사 남편이라 대검쪽에서 반부패부장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해서 바꿔준거다. 단 그전 외부인원 3명은 유무형으로 압박이 심해서 다 사퇴하고 이번에 바꼇는데 그중 1명은 당일날 오지 않았고 2명은 당일 출근도 하기전에 이미 법조기자 단톡방에서 명단이 돌았다고 합니다.
박근혜를 보좌했더 보좌진들이 독재를 얘기한다.70년동안 독재의 꿀을 열심히 빨았던 박근혜 보좌진들이독재를 얘기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한다. 변절자들의 집합소, 기득권의 힘, 국민의 힘은 당명만 바꾸면 개혁인가?사람이 바뀌지 않으니 새로운 것이 없다.
경찰이 조폭의 범죄 단서를 잡고 수사를 하겠다고 하니 조폭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나서 우리가 알아서 조사해서 통보해 줄테니 상관말라 합니다 그리고 그 두목이란자의 범법 정황이 너무 많아서 조사 좀 하자 하니 뭘 조사할건지 낱낱이 밝히라고 하고 조사할 경찰관들 명단 내놔라 하면서 자긴 이 조사가 부당하다라고 징징대다가 명단에 있는 사람들 단체로 찾아가 가족들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협박하고 회유하는 그런 장면이 보이는건 아마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