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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1) 중국의 힘이 얼마나 세졌는지 매를 벌어서 확인해보고 싶다.2) 시진핑이 짤릴 때까지 지도자가 곤란해지는 쪽으로 움직여 보고 싶다. 중국은 세계를 흔들어 반응을 보고 싶은 2차대전 때 나치와 일본의 욕망과시진핑을 곤란하게 만들어 혼란을 조성한 뒤 집권해 보겠다는 야심가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것. 스탈린 사망 직전 소련은 2차대전의 엄청난 손실로 사망 직전 상태였는데서방에 손을 내밀고 싶었지만 다들 뒤통수 맞을까봐 서로 견제하다가 허송세월. 몰로토프가 용감하게 서방과 화해를 제안하다가 스탈린에게 뒤통수 맞고 아웃스탈린 사후 스탈린의 강경정책을 주도하여 손에 피를 묻힌 베리야가 자신이 살려면 민심을 얻어야 하므로 개방노선을 선택해야 한다고 믿고 개방을 주장하다가 흐루쇼프에게 뒤통수 맞고 아웃. 흐루쇼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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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4줄쓴게 아니라 20여페이지 분량의 지원신청서 였음 그 4줄적었단건 전체 신청지원서 전체 분량이 아니라 피해사실에 대한 분량이고 주관적요소가 커서 애초에 심의기준이 아님 그리고 이번 지원은 코로나 피해자 지원금이 아니라 우수 예술인 지원금 이었음 그외 조선일보 김형원 기자가 악의적으로 왜곡 조작 보도 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 등이 있네요. 이정도로 반박을 했으면 곽상도 의원은 그에대한 피드백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단일화를 재촉하는 기레기들.그러나 김종인은 안철수 죽이기에만 관심. 종인 - 멘토라고 아냐? 왕년에 철수 걔 내 따가리였지.철수 - 그 영감쟁이 이용해 먹으려고 멘토놀이 한 건데 지가 진짜 멘토인 줄 알아. 단일화는 안되는 것이여. 왜? 3등은 개망신이고 2등이라도 해야 체면을 세우거든. 안철수로 단일화하면어차피 박영선 되는데 들러리 국힘당은 개망신 나경원으로 단일화하면어차피 박영선 되는데 들러리 안철수는 개망신. 어차피 박영선 될거면 차라리 3자경쟁을 해서 단일화 합의 안해준 네탓이다 하고 남탓하는게 이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 문제에 있어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시진핑 중국 주석에 대해 “민주주의적인 구석은 하나도 없다”며 중국과 물리적 충돌은 아니더라도 첨예한 갈등이 벌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7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 따르면 바이든은 “트럼프가 한 방식으로 미중 관계를 다루지 않겠다”며 국제적 규칙이라는 수단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 공산정권의 불공정한 무역관행을 지적하면서, 관세 등 제도적 장치를 통해 무역수지 불균형을 바로잡는 쪽에 주력하며 중국 측의 약속 이행에 집중했다. 트럼프 방식으로 접근하지 않겠다는 바이든의 발언은 다자주의 및 동맹과 국제적 유대로 대중 정책을 풀어나가겠다는 의중을 담은 것으로 풀이..
정봉주가 통합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 열린민주당을 얼마나 잘 만들어왔습니까. 열린민주당은 부채도 없는 정당입니다. 당비도 잘 들어오는 정당입니다. 당원이 존중받는게 통합의 첫번째 과제입니다. 당원이 온전한 승계가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지구의 당직자 분들이 8명. 이 당직자 분들 감사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하고 꽃가마 태우고 가야합니다. 한명의 낙오도 없이 가야 합니다. 세번째는 우리 지도부에 계신 분들 중에 한두명 정도가 통합되는 당의 지도부에 참여해야 됩니다. 그래야 열린 민주당에서 함께 활동했덬 분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것이다. 요 3가지가 일단 존중하는 통합의 전제조건이구요. 더 중요한 정치적 정무적 제안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한데 어쨋든 통합과정 속에서 제가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는 3월 1일 단일후보를 발표하기로 했다. 양측 단일화 실무협상단은 7일 오후 열린 첫 실무협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국민의힘의 후보 확정일(3월4일)보다 사흘 앞서서 단일화를 매듭짓고 국민의힘과 2단계 단일화를 하겠다는 것. 두 사람은 또 '문재인 정부와 박원순 서울시정에 대한 평가', '정책 및 서울 미래 비전 제시'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몇 차례 토론회를 할지, 첫 토론회를 언제 열지에 대해서는 합의를 보지 못해 추가 협의를 갖기로 했다. 금 전 의원은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설 연휴 전에 토론회를 열자는 입장이나, 안 대표는 신중한 입장이어서 설 전 토론회 개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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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비서 해고 논란이 폭로전과 법적 시비로 확산되고 있다. 류 의원은 정의당 강령에 비춰 실제 부당 해고가 있었는지를 당기위원회에 제기하는 한편, 이번 사안을 처음 SNS에 올린 또 다른 당원에 대해서는 형사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쟁점은 '해고 전 예고'와 '경영상 필요와 회피 노력'이 있었는지다. 노동법상 30일 전 예고 통보를 해야 하고,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이 인정돼야 한다. 물론 국회의원 보좌진의 경우 노동법상 보호를 받는 노동자는 아니다. 하지만 류 의원이 해고노동자 대표성을 내세운 바 있고, 정의당이 노동존중을 정체성으로 내세운다는 점에서 중요한 잣대임은 분명하다. 류 의원은 통보를 세 차례나 했고, 비서 A 씨가 졸음운전을 하는 등 같이할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