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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중요한게 31번이 어디서 옮아왔냐인데.... 만약 1월29일 서울 setec세미나에서 옮아왔으면 서울에도 상당히 퍼졌을건데 그건 아니잖아요? 그럼 그이후 감염되었다는건데... 오늘 2월초 청도방문이 확인되었는데 여기서 옮아왔다면 청도병원 감염, (31번 + 누군가(가칭 X))에 의한 대구교회내 신천지교인들 감염 그 이후엔 아시다시피.... 연결고리가 만들어지네요 그럼 2월초 청도모임?에는 누가 최초 감염자였는가?? 가 남네요 만약 31번 외에 누군가(가칭 X)가 중국에서 옮아왔을 가능성... 그렇다면 31번외에 다른 수퍼전파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아니네요??? 묘하게 31번이 다닌곳만 확진자가 나와요 (예식장뷔페. 한방병원 등.) 즉 31번이 아닌 X를 통한 감염사례도 막나와야 하는데 그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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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시발 도대체 왜 숨기고 위치파악으로 청도 대남 병원 간것 찾아냄 ㄷㄷㄷ 할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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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에서 팩트체크 한건데 '사실상' 도망간거라 보이더군요 근데 달아난걸 달아났다고 말 못한다고.....ㅎㅎ 본인이 신고하고 본인이 나간거니 달아난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ㅎㅎ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진행중인 서울대병원에서 추가 사망자 발생 가능성을 우려했다. 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관리센터장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의학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우리도 환자 수가 늘어나면 사망자가 늘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사망환자가 나온 것에 대해 대책이 달라지는 것은 없다"며 "(우리는) 보존적 치료, 항바이러스제, 중환자 치료 등 치료 수칙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대병원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중환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김 센터장은 "중환자가 발생할 우려가 당연히 있다"며 "현재까지 비교적 연령이 낮아 인공호흡..
어제 확진자가 2명이 나와서 역학조사가 시작되었고 정신병원이라는 폐쇄병동의 특성상 입원환자 99명(+ 확진자2명) 전수조사 중. 어제 폐렴으로 1명 사망. 사망 후 코로나 검사하고 양성 판정. 이 사망자는 20년간 장기입원중인 60대 환자로 무연고자임. 대남병원에서 오늘 오후 13명 확진됨. 즉 입원환자 총 101명중 15명 확진. 이 대남병원에 신천지 봉사단이 한달에 한번정도 들른것으로 확인되었고, 31번이 2월초 청도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연관관계 조사중.
26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무더기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의 신자 가운데 아직 40%가 전화통화도 안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상황과 관련, "대구시는 31번째 환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며 "1천1명 중에서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인원이 90명(9%), 없다고 답한 인원이 515명(51.4%)"이라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어 "전화 통화가 안 된 396(39.6%)명에 대해서는 오늘 오전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아직 40%의 신자들과는 통화가 되지 않은 상태임을 밝혔다. 그는 향후 대응과 관련해선 "증상이 있다고 답한 90명에 대해서는 이미 자가격리 권고하였고, 최대한 빨리 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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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긴급지침으로 2주간 미사 전면 중단 한다고 합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2주간 미사 중단 결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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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확진자로 인해 대구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난 가운데, ‘대구 봉쇄’ 이야기가 거론돼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정부는 대구를 봉쇄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가 없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대구 봉쇄’ 논란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먼저 “혹시 중국 우한처럼 대구에 대한 도시봉쇄나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는 방안이 있는가”라고 질문을 하면서 불거졌다. 노홍인 책임관은 “정부가 (환자 발생에 대해) 역학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대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에 중수본이 현장대응팀을 파견해 대구시와 함께 집중적으로 조치를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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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실을 직접 알렸다. 추가 확진자는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는 한국인 남성 이 모(78세) 씨다. 이 씨는 해외여행력도 없고 코로나19 확진자 접촉도 없었다. 29번, 30번 환자와 마찬가지로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사례가 돼 보건 당국의 발에 불이 떨어졌다. 이 씨는 고열 등의 증세로 지난 18일 한양대학교 병원에 내원했고, CT촬영 결과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로 의심해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옮겼다.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성동구는 한양대학교 병원에 대해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