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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진짜 대단하다 라고 밖에. 도무지 도덕적인 마인드라고는 눈꼽 만큼도 갖고 있지 않은 모양이네요. 하긴, 달리 이명박 꼬붕이었겠는가 싶습니다만.
이번 애틀랜타 총기난사 사건을 봐도.... 뭐 경찰간부가 아시안 혐오자이니 말 다할정도입니다. 미국사회가 전반적으로 인종차별주의로 돌아선것 같은 느낌이네요.... 백인,흑인,라틴 싸그리 아시안을 혐오하기 시작했는데...그들은 이 팬데믹과 함께 분노의 대상 즉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데 그게 가장 약한 상대라고 판단하는 아시안이 타겟이 되었습니다. 자기들 속내를 이제는 공공연하게 드러내는 시간이 된것 같아 보이네요. 그동안 참고 지내다 트럼프라는 인간말종이 나오면서 부터 대놓고 인종차별을 실천하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한때 트황상이라고 똥꼬까지 빨아줄 정도로 그를 칭송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아직도 저런 말종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널리게 널린게 미국인지라.... 진짜 통일만 되면 손절해야 할 나라..
민주당 보고서 보면 10년 전 3배 시세차익 얻었다는데 또 오세훈을 뽑겠다는 건가요? 그냥 민주당 안 뽑겠다는 거지 본인들 삶과 직결될 서울시장 선거를 하겠다는 게 아니네요 그냥 다 눈과 귀를 닫은 모양입니다 LCT를 보나, 국짐장 셀프조사하는 것도 분노해야 할 판에 국짐당을 뽑겠다니 진짜 이 나라 희망 있는 건가요?
공식 선거 기간 전에만 해도 문제거리가 한 둘이 아니지만, 선거 민심으로 기어이 당선 돼 살아남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선거 기간 동안 토론회나 기타 유세때 자기가 한 말이 거짓인 경우에 대한 후보 자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선거법 심판까지 이겨낼 수는 없습니다. 즉, 선거 기간 내내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계속 물어야 하며, 이 대답을 확보해 놓고 그때마다 고발건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번에 보궐이 돼도, 의회가 온통 민주당 밖에 없고, 예산도 작년 편성에서 일 해야하니 사실 시장이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저렇게 구린 놈이 뭔 깡으로 보궐에 나선 건지 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대변인인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2009년 내곡동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본질 벗어난 물타기 하지 마라”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오세훈 후보가 제시한 2010년 한겨레 정정기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보상금액을 산출하는 과정에서 일부 수치에 오류가 있었던 것을 바로 잡는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토지 보상으로 막대한 차익을 얻는 과정에 서울시의 관여가 있었고, 당시 오 후보가 시장으로 재직 중이었다는 내곡동 땅 셀프 특혜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이라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오 후보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문제의 토지는 시장 출마를 하기 불과 3개월 전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편입된 것”..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자기 아들 군대 의혹을 언급하며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부럽다”고 언급했다. 조국 전 장관 가족의 아픔을 나중에야 체감했다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추 전 장관은 지난 5일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제가) 당해 보니까 알겠더라. 얼마나 저분이 힘들었을까”라며 “참 장하다. 온 가족이 장하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사모님(조국 아내 정경심 교수)이 현재 수감 중”이라며 “아내와 엄마가 수감 중이라는 걸 생각해보라. 어떻게 참아낼까”라고 했다. 그는 “후회되는 것도 있었다. (그들의) 아픔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이라며 “(조국 사태 당시) 그때 저는 당에 있었으니 당내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선거..